지난 여름엔 기미와 주근깨를 가리려고 커버제품을 발라주고 몇 시간 지나고 나면 모공도 잘 보이고, 기미 주근깨 부분에 화장한 것이 신경쓰일 정도로 잘 스며 들지 않아서 피부과를 가려고 고민했더랬는데요.
디아비올레 저 레이져가 나온다고 해서 저거다!하고 질렀는데... 모공도 작아지고 많이 좋아 졌어요. 호호호
아침 저녁으로 출근 화장 전에 기초제품이 진피층까지 잘 스며드니까 파운데션을 발라도 들뜨지가 않아요.
저녁엔 기초제품 바르고 티비보면서 얼굴을 마사지 해주면 얼굴이 반들반들 촉촉하게 잘 스며들더니..
제 늘어진 턱선이 보이기 시작했네요..ㅎㅎㅎ 턱 부분은 좀 힘있게 마사기를 했어요. 경략식으로요.
딸애가 어제는 턱선 나왔다고 둥글게 늘어진 턱이 갸름해졌다고 칭찬하네요..
저도 너무 좋아요..마구 추천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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